정종연은 항상 게임속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거의 필승전략을 만들수 있도록 설정해놓음


이 게임에서 필승법(깽판치는법)은 수사관이 게임 시작하자마자 정체를 밝히는거임

그리고 테러리스트 2명에게 정체 공개요청을 하면 됨


테러리스트는 서로의 정체를 알기에 누군가 거짓말을 해도 발각될 확률이 높음 (거짓말로 파훼하기 위해선 완벽히 말을 맞춘 시민 두명이 미리 준비해야되는데 수사관의 전략을 모르는 상태에선 불가능)


이렇게만 하고 테러리스트를 설득하기만 하면 사실상 끝났다


이후 후술할 계획에 대해 테러리스트들의 동의를 얻은 즉시

백신미션이 이뤄지기 전에 서둘러 세명이서 총알을 전부 써서 3명을 난사해서 죽인다


이렇게 되면 남은 시민은 6명 죽인 3명중 항체가 껴있을 확률과 연구원이 껴있을 확률은 상당히 높음

이제 가장 먼 쪽에 바이러스 살포하고 수사관은 매 턴 시민 한명씩 죽임


이렇게 되면 1라에 연구원 두명이 전부 살아서 첫 연구미션을 항체에 가진 사람과 하는 미친 운빨이 아니라면 웬만해서 수사관&테러리스트 동맹이 이길수 있음

나아가서 연구원은 정체를 들키면 수사관에게 죽게되니 정체를 밝힐수 없다는 리스크를 짊어지고 행동해야됨

그리고 테러리스트의 가장 큰 적인 기자 역시 사실상 무직백수 신세를 면할수 없다


이후는 연구원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추리해서 한명씩 죽여나가면 끝


게임끝난후 피스만 나눠가지면 됨


질 확률은 총알 난사를 피해 연구원이 항체 보유자를 찾는것인데 확률이 상당히 낮다고 봄


물론 예외는 있음 수사관이 계획을 밝혔음에도 테러리스트가 피스를 나누기 싫어서 수사관을 즉살시키는 전략

테러리스트 입장에서도 피스를 나누느니 수사관없는 시민팀을 걍 무난히 말려죽이는 방식을 선택할수도 있는데

여기엔 2가지 단점이 있음


1 수사관이 아니라 광신도라면? 테러리스트의 그 전략을 간파해 광신도가 이런 계획을 짠다면 괜히 총알만 낭비하는 결과가 생긴다


2 기자와 연구원의 변수와 수사관의 총알 5개


기자와 연구원은 수사관이 없더라도 상당한 위험요소임 이런 위험 요소를 가지기엔 수사관의 총알 5발은 너무 강력함


이 전략을 생각 하게된 계기는 수사관이 중립직업이라서

룰을 듣기만 하면 당연히 느껴지는건 수사관은 시민에게 가장 중요한 직업이란걸 바로 알수 있는데 왜 중립일까?라는 생각

게다가 테러리스트의 치료제는 타인에게도 쓸수 있음... 왜??

테러리스트는 각자 치료제를 가지고 있으며 굳이 타인을 살릴이유도 없어보이는데 이런 선택지를 준 이유는 중립팀과 연합하라는 얘기이고 수사관이 감염됐을때 살리기 위해서라고 봄


정종연은 이를 의도적으로 배치해둔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