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드라몬
대략 4~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첫 프라모델 조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옛날 케로로 만화에서 주인공 케로로가 방에서 혼자 프라모델 조립하던 장면이 자꾸 생각나더라
조립하면서 처음엔 어딘가 부러질 것만 같아서 조심조심 다뤘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더라 나중엔 과감해져서 힘 줘서 떼고 했는데도 전혀 부러짐 없이 조립했다
덩치가 기본적으로 꽤나 크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로보트 정도의 크기
외형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로봇+공룡+디지몬 세 가지가 합쳐진 디자인
사출이라고 하나? 기본적으로 입혀져 나온 색깔도 꽤나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아서
나 같은 초보자는 따로 도색할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
뭔가 멋있게 포즈 잡아서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자꾸 앞으로 자빠져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서 찍은 사진 올린다
다음엔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워그레이몬 생각 중
파워드라몬 ㄹㅇ 크기도 큼직하고 킷 자체도 잘 나온거 같아 나도 이거 만들었을때 4시간정도 걸렸는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궁극체라 완성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ㅋㅋㅋ
근데 얘가 ㅈㄴ 딴딴 마스터피스인거지 다른애들 얘처럼 다뤘다간 금방 어디하나 부러질수도 있음
그 케로로가 만지는 프라모델은 아마 rg나mg등급 일거야 건프라쪽에 있는 스케일인데 걔네들은 런너들 파츠크기도 작고 부품도많아서 진짜 안테나같은거 조립할때 핀셋으로 해야할정도로 작고 연약함.. 나중에 관심있으면 구매했을때 겪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