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즈 세대라 걍 앞뒤 안보고 예매 열리자마자 7시거 예매했었다
나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세이버즈팬들이 7시 타임을 많이 온거 같았음
왜냐하면 공연전이나 공연 직후 디지바이스IC나 버스트 들고 온사람들 꽤 보였고
심지어 닷트 오퍼레이터 복장 코스프레한 사람 처음봄ㅋㅋ 숨어있던 남녀노소 세이버즈팬들 다 모인듯
1부는 어드벤처 스토리 요약하면서 어드벤처 OST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해서 틀어주는데 존나 웅장하고 감동적이었음
어드벤처를 본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눈물을 찔끔 흘릴 수 밖에 없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울음ㅋㅋ
2부는 버터플라이, 브레이브하트 그리고 파디~세이버즈까지 OST를 다루는데 사실상 오케스트라를 악기로한 전영호, 툴라의 콘서트였음
디지몬 더빙 OST 부른 두명 모두 노래 존나 잘하시고 툴라는 콘서트 짬이 많으신지 관객 호응하시는게 미치셨드라 전영호는 실제로 들으면 맑은 음색이 깡패였고
그리고 세이버즈 파트는 빌리버 도입부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음 버스트모드 OST도 오케스트라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노래라 몇번이나 소름 돋았다
세이버즈 노래와 영상을 KBS 홀 같이 존나 큰 곳에서 존나 큰 스크린에서 오케스트라로 듣는다는 상황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경험이었음ㅋㅋㅋㅋ
하루 지났는데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다만 딱 하나 아쉬운건 다른 디붕이들도 지적한 부분인데 세이버즈 영상 부분에 장태수 막타치는 건우햄 장면이 안나왔음
빌리버 나올때 그거 나왔으면 크 시발 이거지ㅋㅋㅋㅋ 했을텐데 그게 딱 하나 아쉽다
그리고 테이머즈의 원비전이나 프론티어의 윗 더 윌도 좋아하는데 이게 없어서 아쉬웠음
보니깐 이번 공연도 반응 존나 좋은거 같은데 빠른 시일내에 앵콜 말고 제2회 공연 좀 열어주면 좋겠다
혹시 md 재고 다 있었나요? - dc App
이번 md에 관심이 없어서 확인을 못했음
코스프레를 영 못봐서 아쉬운… 힘들겠지만 정말 공연 주기적으로 해주면 좋을텐데 리스트는 변동이 조금씩 계속 될거 같기도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