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불이 켜진다. 한 고급 호텔 침실로 보이는 방.
초고교급 AV배우 아네다 싸조가 침대위에 누워있는데, 그녀의 사지는 각각 수갑이 채워져서 침대의 4개 기둥에 하나씩 묶여있다.
그녀는 입에 볼개그를 차고 있어서, 소리를 내도 으읍거리는 신음소리만을 낼 수 있을 뿐.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곧이어 호텔 방문이 열리고 근육질의 모노쿠마들이 우루루 입장한다.
그 수는 대충 세어봐도 열 명은 넘어보인다. 게다가 중간중간엔 생존해있던 남학생들 전원이 끼어있다.
근육쿠마들은 울끈불끈한 근육을 과시하기 위해 팬티만 입고 있으며, 고간도 제법 굵직해보인다.
반면 생존자 중 남학생들만 강제로 처형장에 끌려온 모양인지
두려워하는 표정으로 서로를 보거나 아네다 싸조를 바라본다.
곧 한 근육쿠마가 카메라를 끌고와서 촬영버튼을 누르자 처형이 시작된다.
근육쿠마들은 드디어 팬티를 벗고 자신의 우람한 거근을 과시한다.
한 명도 빠짐없이 20센티는 족히 넘어보이는 흉물이다.
곧이어 일어날 일에 아네다 싸조의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그녀는 눈을 질끈 감는다.
곧이어 방에 울려퍼지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
그러나 그것은 초고교급 AV배우 아네다 싸조의 것이 아니다.
슬며시 눈을 떠 본 그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근육쿠마들의 윤간대상은 아네다 싸조 본인이 아닌,
처형장에 같이 끌려온 클래스메이트(남자만 끌려왔지만)들인 것이다.
강제로 후장이 개통되어 자신에게도 뭔가 달려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암컷으로써의 교성을 내지르는 남학생들.
아네다 싸조는 당황해서 일어나려 해보지만 알다시피 그녀는 결박된 상태이다.
근육쿠마들과 남학생들의 정사 장면을 본 아네다 싸조의 꽃잎도 축축해지지만,
근육쿠마들 중 그 누구도 그녀에게 작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녀가 봐온 것 중 제일 격렬하고 뜨거운 난교파티였으나, 정작 여기서 그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
이런 상황에서 제일 빛나야 할 자신이 그곳에 끼어들지 못한다는 절망감에 그녀는 눈물을 흘린다.
근육쿠마의 거근을 자신의 안에 넣어보고 싶지만 움직일 수조차 없는 아네다 싸조는 손장난도 못하는 신세.
그 광경을 눈으로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비참한 상황에 절망은 더욱 깊어지고
아네다 싸조의 눈물은 점차 검은색으로 변해간다.
그리고 일분도 채 지나지 않았을 무렵, 방 안을 가득 메우는 청량한 소리.
「파킨-」
마치 정신이 약해저서 위석이 깨져버린 참피처럼,
아네다 싸조의 영혼도 파괴되어 그녀도 더 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죽음조차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채 섹스파티는 계속 진행된다.
써보고 나니까 다른애들은 뭔죄냐
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