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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0일까지 하는 초보자 이벤트 보고 유입한 사람도 많이 봤을거임


나도 현질, 지원, 본캐템 이동 없이 이 사람들이 겜을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한번 해봤음



좋았던 점


1. 경험치, 스킬 2~3배 적용이 진짜진짜 좋다


예를들어 사그 졸업퀘를 지원없이 혼자 한다고 치면 자따2에서 턱 막히는데


4랭까지 3배 지원되는 이벤 덕분에 존엄자, 암스지도 1번만에 바로 2랭이 됨


모험기준 졸업퀘 마쳤을 때도 이벤 없으면 모렙 16~18이 되면서 졸기삼 렙이 딱 안 되는데, 이번 이벤 받고 키우면 졸기삼 바로 가능함



그 외 학문도 서고에서 4랭까지 쉽게 올리고


웬만해서 유명한 세계 테마 사적지가 가능할만한 학문 8랭까지도 2배 적용이라 모험 진입 장벽이 꽤나 낮아짐



2. 퇴물이여도 캐시배를 주는게 엄청 도움됨


알 사람은 알겠지만 졸기삼 이후의 거쳐가는 선박이 ㄹㅇ 통곡의 벽임


근데 이번 이벤이 그걸 꽤 없애줌. 축조하까지 얻을 수만 있다면 엄청 쾌적해진다.



3. 비슷한 레벨대의 유저들이 늘어나서 함께 다니면 즐거움


학교 졸업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말 붙히고 함께 칙명, 교역, 군렙 하면 대항 틀래식 같아서 재밌었다




아쉬운 점


1. 명성 버프가 없음+합계명성 은근 빡셈


명성 버프가 빠져있는데 이게 없으니 사그퀘를 모두 깨더라도 입항허가를 전부는 받을 수 없게됨


근데 웃긴건 불꽃 빨면 입항 다 받고 바로 칙명 갈 수 있음 ㅋㅋ


뉴비들은 꼭 불꽃의 팬던트 라는 소모품을 구걸해서라도 구해서 사그레스를 졸업하자...



개윈잼, 축조하 주는 구간의 명성도 5만, 10만인데 이것도 지원 없이는 뉴비 입장에서 찍는데 꽤 걸려서


유럽이나 원양에서도 운간다 운전하며 모험, 칙명하는 사람들을 적지않게 봤다



2. 빠른 성장에 비해 인게임의 설명이 직관적이질 못함


사그 바로 졸업하면 공략없인 농담이 아니라 -근데 이제 뭐함?- 상태가 되버림


물론 스킬을 얻으러 다니고 칙명을 하고 이러면 좋지. 근데 그걸 인겜에서 하나도 안 알려줌


깐스킬 급가 졸기삼 구하면 초반에 정말 좋은데 중요한 항해기술 얻는 것도 과정이 상당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했음



파파야 공홈에 초보자 가이드 글이 있던데 좀 더 보충하고 공홈에 대문짝만하게 거는게 좋지않나 싶다


칙명도 자국왕성에서 입항 안 얻고 다음 목적지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사람도 무척 많이봄. 이건 진짜로 가이드가 바뀔 필요가 있다...



3. 대항온 특유의 구형 시스템이 억까를 존나함


졸기삼 그 구간에 얻을 수 있는 배 중에선 좋은게 맞는데 알다시피 노강 상태로 받음


노강 졸기삼은 아프리카를 벗어나는 순간 뻑하면 돌풍맞고 뒤집어지거나 계속 파도맞고 물이 질질 샘


적재는 또 얼마나 좆만한지 교역같은 것도 즐겨볼 수가 없는데 또 배는 없어서 졸기삼vs운간다 교역 양자택일 하는 사람도 많이봄


필요한 아이템은 많은데 인벤도 뻑하면 다 차버리고, 배는 느린데 갈 곳은 많고 해적은 깔려있고, 컨텐츠 하나하나가 무척 파편화 되어있고



갠적으로 이벤에서 운간다 말고 솔직히 개제상, 개예코 정도는 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마 구성품에 방재도구 넣어줘서 괴혈병이나 화재 같은건 대처가 가능했던게 위안임




그리고 이벤 덕분인지 인벤, 대갤 공략글 조회수가 엄청 찍히던데


위의 아쉬운 점들도 고인물 지원좀 받으면 엄청나게 헤메지 않게 되는게 기구하더라


적어도 스스로 알아가며 게임하는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을텐데 좀 잘못됐다고 느꼈었음


외부 가이드에 의존하게 하지 말고 공홈이든 인겜에서든 가이드를 해줄 필요가 정말 절실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