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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4주 전부터 시작해서 주말엔 시간 갈고 평일엔 퇴근하자마자 앰생처럼 달렸다



처음엔 함 팔 줄도 몰라서 땅바닥에 떨어진 템 주워 팔아서 퀘스트하고 입항 허가 뚫었다

매각가 50만 원짜리 브로치 하나 주웠을 때 그 짜릿함은 잊지 못함 ㅋㅋ

초반에 뻥글로 시작해서 사그레스 가느라 고생 좀 했는데 진짜 한 1시간 동안은 접을까 이 생각만 무한반복함

그래도 어찌어찌 뚫고 학교 다니기 시작하니까 할 만하더라



이제 함도 하나 팔고 템 좀 사려는데 내가 시세를 모르니까 리스본에서 멍하니 방황하고 있었음

근데 웬 일본인 아재 하나가 시세 말해주더니 반강제로 자기 상회에 납치해가더라

들어가기 전에 저 한국인인데여? 하니까 외국인인 거 알고 있었다고 하는 게 좀 소름 티가 나나보다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박으니까 이 아재가 미리 입을 존나 털어놨는지

상회 분위기가 미망의 한국인인가w 이번에도 한국인인가w 이지랄임 ㅋㅋ

 

좀 있다 보니까 홍콩인도 들어오대? 알고 보니 날 납치한 아재가 그냥 길고양이 수렵꾼이었음

한국, 홍콩, 필리핀, 베트남 가릴 거 없이 리습바닥에서 사람 줏어온 게 한두 번이 아닌가 보더라 ㅋㅋ

뭐 그리 궁금한 게 많은지 내가 여자 돼서 별밤 앉아 있는 줄 알았다 ㅅㅂ

나이부터 사는 곳까지 다 까발려 근데 전체적으로 훈훈하긴 함 이모티콘도 많이 쓰고 인사 잘 받아주고

지금 글 쓰는 이 시간에도 새벽반 아재들 출근함 시세, 팁, 훈지까지 다 해줘서 여러모로 고마운 아재들이다



슬슬 대학이랑 학술 졸업하고 해토하려고 군인교관부터 땄다 처음에 투클로 박아보니까

한 탐에 태부8개 쓰길래 좆박았다 싶었는데 다행히 파티를 구하더라고 이스탄불에서


어떤 아재는 지가 해토의 신이라길래 태부 싸는 게 다 똑같지 뭔 개소리야ㅅㅂㅋㅋ 했는데

씨~발 무슨 한 타임이 23분 컷남 중간중간 12척, 10척 기습 들어오는데 퀘 2개 섞어서 돌리는 거 같더라

부관연습상대인가 뭔가 기습 들어오는데 다 하니까 진짜 23분 만에 이스탄불 복귀함 미1친놈인 줄 알았다

강적 나오는 타이밍을 초 단위로 아는 건 좀 무섭더라 저 퀘가 한섭에 있으면 도입시급함

그리고 황제 선거 고문 캐릭 친구면 경험치 10% 보너스 붙는 거 있더라 한섭은 없겠지?



모렙은 대감사제 채집 꼬박꼬박 하고 사그 뺑퀘에 별자리 조사까지 영혼까지 끌어모아 올렷다

무료 코인으로 뽑은 바다 1시간짜리 쓸 때마다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 ㅋㅋ

랭작은 번개 구하기도 힘들고 뇌신 쓰려니 돈 갈리는 거 실시간으로 보여서 일단 포기했음

나중에 이벤트 때 몰아서 해야지 그래서 지금은 사실상 레벨만 높은 껍데기임



내 다음 목표는 랭작 존나 빡세게 해서 plus 이 개적새끼 영혼까지 털어버리는 거임

이새끼 외창질이 ㅈ됨 짱깬지 쪽바린지 조센징인지 암튼 십창놈의 개적 새끼인데

사실상 이 새끼가 내 플레이 원동력이다 이게 유해의 순기능인가 싶다 ㅅㅂ ㅋㅋ



좆같은 별자리 끝내고 4주 동안 염원하던 아르고 태우니까 기분 째져서 4주동안 일기 몰아서 써봤다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 느릿느릿하고 하드한 그 좆같은 맛이 딱 내 취향인듯 

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4주 동안 진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