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 제우스 서버에서 시작

폴투로 시작해서 행음 찍어서 돈 벌려고 포르투에서 재료 산다고 얼마나 외치기를 했던거도 기억이 나고

상대카로 70~80분 걸려서 인도에 도착했을때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던 기억이 생생하다 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케 갔지 싶은데...)


에슾 귀금 무역이 부러워서 에슾으로 전향할까하다가 귀찮아서 폴투로 계속하다가 우연찮게 동아프리카 - 인도 향료방이라는걸 알게 됨


상대카 타고 내가 유럽인인지 인도인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쟈스민과 금에 쩔었었음.


그땐 고어가 영지라서 사실상 폴투의 자금줄은 향료방이 었을정도로 메인 무역이라 인도 앞바다는 유해랑 토벌대가 항상 드글드글 했었다.


유료화가 그쯤이었는진 잘 모르겠는데 유료화 맞고 유저수가 급감했지만 그래도 마이너 게임치곤 진짜 사람이 많았던걸로 기억


그렇게 생활하다가 현생 취업에 압박이 와 접고 유저수도 슬슬 빠지는거 같아서 안녕했던 기억이 있었다


다시 복귀 (2009년경) 해보니 대학이라는것도 나오고 풍신에 속도 업까지 나와서 상대클로 인도 30~35분 걸리는거 보고 환호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지금이야 쓰지도 않는 상대클이지만 당시엔 상대클타고 행복사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다 ㅎ (여전히 난 대클류를 좋아해)


툼바가라는것도 그때 해보고 그때 대국 망명이 안되서 네덜로 망명했었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다시 폴투)


내 생각에 이 게임 전성기는 2012년까지였던걸로 기억해

아마 2ng age 나오고 진짜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좀 아쉽다


그리고 투자전도 해봤었어 정말 몰입해서 했었는데 패배했었지~1자라인 유지도 힘들어서 gg 쳤던 기억이 있네

솔직히 마음은 아직도 그 시절 함께한 네덜 국덕들과 함께라 네덜 아재 응원하는 마음도 있어 (근데 쉽진 않을거야)


설탕의 발 운영

다클 제채가 좀 일찍 이뤄졌었으면 이 게임이 이리 망가졌을까 싶을정도로 운영이 정말 아쉬웠던 게임이야



밑에 글들 죽 읽다가 나도 나이가 좀 있고 이 나이 먹고 언제까지 이 게임 붙잡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오늘부로 난 항해를 종료할려고 해

(게임안에서 점점 아는 사람도 사라지고 할것도 많이 없네)


대체제가 없는 게임이라 잊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이 게임을 즐기는 우리들

많이 늙었구나

2000년 초반에 20대였던 내가 이제 내일 모레 50대가 된다고 생각하니 여러 생각이 많이 드는 휴일이야.


게이들아 항상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 다 이루길 바래


난 현생을 살러 간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