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서도 짧게 느껴졌던 연휴가 끝났다
지금 나는 택배가 오길 기다리고 있고
새옷을 입고 오랜만에 해가 쨍쨍 할때의 외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얼굴에 바를 크림도 사고... 일주일 동안 없는 채로 지냈더니 피부가 엉망이다
잠을 제 때 안잔 탓도 있겠지
17시간째 안자고 있어서 너무 피곤하다. 버텼다가 저녁에 자서 다시 밤낮 바꿔야지
나간 김에 동노도 들러서 피곤하니까 고음은 싫고 잔잔한 노래로 부를 거야
시간이 일러서 사람 많이 없으려나.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자취방도 확실히 정리되면 좋겠다. 위약금은 이제 어찌되든 상관없어
무작정 집나간 내 업보니깐 뭐...
이제 담배도 좀 줄여볼까 싶어
술을 못하니까 담배라도 해야지 하고 시작했지만 아프다
어른들은 둘 다 하다보면 익숙해진다더니 그냥 계속 아파
고통이 익숙해진다는게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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