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우산이 없어서 비맞고 버스 타러가는 가고 있었어
근데 시간이 바껴서 버스 올 시간이 아니었어
난 몰랐어
근데 누군가 알려주려고 뒤따라 왔었나봐.
빗소리가 커서 잘 안들렸는데 반말로 말하는거 같길래
친구들끼리 얘기하나보다 하고 무시하고 달렸어
난 아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근데 마지막에 "아씨 야 그냥 버려" 이러더라.
나중에 곱씹어보니까 나한테 한 얘기인거 같더라.
의도는 고맙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반말로 말한것도 모자라서 못알아들었다고 버려가 뭐냐. 쓰레기도 아니고..
뒤에 사람들도 존나 많았거든
자꾸 생각난다
괜히 기분 나빠
근데 시간이 바껴서 버스 올 시간이 아니었어
난 몰랐어
근데 누군가 알려주려고 뒤따라 왔었나봐.
빗소리가 커서 잘 안들렸는데 반말로 말하는거 같길래
친구들끼리 얘기하나보다 하고 무시하고 달렸어
난 아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근데 마지막에 "아씨 야 그냥 버려" 이러더라.
나중에 곱씹어보니까 나한테 한 얘기인거 같더라.
의도는 고맙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반말로 말한것도 모자라서 못알아들었다고 버려가 뭐냐. 쓰레기도 아니고..
뒤에 사람들도 존나 많았거든
자꾸 생각난다
괜히 기분 나빠
그 사람은 자기가 무시 당한다고 생각했을거야. 남자 입장에서 겪기엔 순수한 의도가 짓밟히고 무시 당한다고 느끼는 상황상황이 적지 않거든. 그럴 때 기분 나쁜데 이번 일이 그 연장선이라고 생각했을거임. 이런 댓글 기분 나쁘면 얘기해줘 - dc App
ㅇㅇ 기분 안나쁨. 설명이 부족했네. 달려오던 사람이 말한게 아니라 뒤에 있던 친구?가 달려오던 사람한테 말한건데..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냥 넘어갈거야. 며칠 지나면 생각 안나겠지.
나도 내 일 아니거엔 관심이 마니 없나봐. 좀만 생각했으면 알아들었을텐데.. 암튼 그러네
기분 나쁠 것까지야. 말해주려던 고마운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하루종일 기분 좋을 것을
고마움 근데 기분도 냐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