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여자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야릇하죠


눈 마주침이나 문자 하나에 마음이 콩닥콩닥합니다


그때는 그 마음 들킬까 걱정도 하죠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사귀죠


그 기분은 썩 좋은게 아닙니다


물론 일진들이나 칠공주파 같은 학생들은 그 시절부터 어른 흉내를 내면서 살죠


스무살이 넘어서도 여자 생각을 하죠


결단을 내리고 고백도 하죠


그러면 여자가 이유를 들어 거절하죠


네 저는 거절당하였습니다


자존심이 상하죠



또다른 여자에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이다" 와 같은 식의 고백을 하고 말았죠


진짜 뭐같이 고백하고 말아서 고백을 거절할수도 그렇다고 받아들일 수도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정신병이 시작되었죠


진심을 갖고 고백하면 여자들은 거절합니다


그 어떤 이유라도 만들어내 거절합니다


잘나가는 사람이 고백할하면 할수록 더더욱 거절하죠


여자랑 사귀는 좋은 방법은 맨정신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술을 먹고 이렇게 저렇게 되는 편이 사귀게 될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