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있었던 일.
새벽 세시 반 사람들과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다. 맥도날드 슈비버거 먹었는데 나는 요즘 또 한창 잘먹는 시즌이 돌아와서 다른 사람 반도 안먹었는데 한 개 후딱 해치웠다. 맛있었다 ㅠㅠ 근데 사람들이 맛없다고 했다 ㅋㅋ 양배추가 너무 적다고 그러던데 어차피 나는 양배추가 많건 적건 상관없어서리 ㅋㅋㅋㅋ
햄버거 먹을 땐 즐거웠는데 새벽 네시 삼십 오분부터 바빠졌다. 그래서 칼퇴를 못하고 한시간 정도 초과근무를 했다. 사실 빨리빨리 해치웠다면 늦어봐야 삼십분 초과했었을텐데 컨디션이 좋질 않고 뭔가 지쳐서 그냥 천천히 했다...
집에 들어와서 뜨거운 물로 샤워했다. 그저께였나 어제 발이랑 손바닥에 가벼운 찰과상이 있어 샤워할때 따가웠다.
그리고 잠들었다가 열두시 반쯤 일어나서 참치캔 반에 밥 한그릇, 토마토 주스 2잔 마시고 잠들었다.
그리고 일곱시쯤 일어나서 소세지랑 밥 한 그릇, 오렌지 주스 2잔, 밀크티 3잔 마셨다. 밥 먹으면서 판타지 웹소설 한 편 읽었다.
자고, 먹은 것 말곤 한 게 없다..
방 안은 개판이다. 근데 별로 치우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