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심야영화를 봤다


메소드인가하는 영화였는데 박성웅과 아이돌같이 생긴 사람이 나왔다


처음엔 몰랐는데 보자마자 남자가 보기엔 불쾌감이 드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쾌감이 드는 영화였지만 연출이 연기의 감정선에


대해서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서 연기에 대해서는


불만은 없었다. 다행스러웠던 점은 끝부분은 잘마무리 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불쾌감들이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여성관객들의 입장에서는


나름 불편하지않게 볼 수 있는 영화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 그리고 남자와 남자의 관계? 그리고 업무상 남자들의


일상등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은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한게


특이했다. 아마도 남자관객의 불쾌감을 최소한도로 하고싶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노래방에서 사람이 많아서 옆에 노래빠가 있길래 뭐하는덴가


기웃기웃 하다가 농구를 하다가 집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