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질리고 귀찮다.


세상은 어지럽고. 닝겐들 또한 마찬가지.
아니, 넘 당연한 얘기인 듯. 닝겐들이 만든 세상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주변에 소시오패스가 알게 모르게 제법 있는 거 같음.
왜들 그럴까. 아니 굳이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사회생활 잘하려면 원하든 그렇지 않든 오염은 필수다.
그걸 활용을 잘 할수록 사회생활을 더 잘하겠지.

닝겐들은 자기 할말만 하려하고 자기연민을 꽤나 느끼려하고 남들에게 극심한 공감을 원함.
그러면서 남들 입장엔 공감보단 평가하고 선생질 하려함. 남한텐 엄격하면서 본인에겐 정말 관대함.
피해의식에 똘똘 뭉쳐서 남에 대해 까대는데 그게 본인 자기소갠가 싶을 때도 있음. 기억력이 좋지 않거나 양심 종범인가봄. 아님 공감능력 결여인가? 암튼 노답.

다 질리고 귀찮음.
닝겐 혐오를 관둘 수가 없음. 겉으로야 티내지 않겠지만 말임. 그닥 신뢰도가 높지않은 누군가에게 좋은 관심이든 나쁜 관심이든 주고 받는거 그닥 안좋아하는 나로선 사회에서 만난 닝겐들과의 적당한 거리는 필!수! 그들에게 딱히 내 개인사를 일부로 얘기 주제로 삼지 않음. 공사구분 확실히!

나는 나대로. 그들은 그들대로. 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