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성적인 성격,
다크써클,
뒷모습,
도서관은 내가 좋아했던 <러브 레터>, <4월 이야기>와 비슷,
도서관에 무척 많이 가서 익숙한 듀이10진분류법은 인터넷에서 이 분류법으로 책을 정리하는 사람이 변태라는 영어권인가의 유머 글을 보고 일기에 썼고 디씨인가에도 기억난다고 썼었던 것 같다. 참고로 나는 변태가 아니다.
세번째로 예쁘다는 건 캬리이파뮤파뮤-캔디걸, <건축학개론>에도 비슷한 내용 있음,
수학 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건 나도 일기에 적었고 때때로 유행,
스마일 표시는 대학 때 연애편지에 그렸었고 디씨엔가에도 알림,
스위트파라다이스와 껌은 달콤함 시리즈,
사쿠라,
여주인공이 계단 타고 위로 올라가는 씬,
아파서 수저 땅에 떨어짐,
라면,
어린왕자,
팬티,
노래에 투명하다는 얘기는 내가 좋아하는 표현이고 오래 전에 다음넷 프로필에 '저는 정직하고 투명하고 창의적인 사람입니다'라고 적었었다.
새벽 3시반에 다 보고 왕십리 씨지비 엘리베이터 타니 어린 커플이 들어와서 뭔지 모를 '27기'들이 많다는 얘기를 하더라. 내 양력 생일이 27일.
좋겠다. 난 변탠데.. 난 내가 변태라서 나는 왜 변태일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도 있다. 변태인 내가 너무 싫어서... 근데 어느순간부터 변태인 내 자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더라고.. 난 그냥 변태일 뿐이구나. 그게 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