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일텐데...
그럼 더 이상 그 사람이 밉지도 않고 생각도 안 나겠지.
설령 생각이 가끔 날 때도 관대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바라볼 수 있을테고...
근데 현실적으로 그런게 불가능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그럴 땐 나의 아픔과 고통이 이 세상의 존재했던 수만가지 아픔들 중 하나일 뿐이라는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고 그걸 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작업을 하면 돼.
좀 더 마음을 넓게 갖고...
이런 아픔 이보다 더 큰 고통도 존재하는게 세상이구나. 풀 수 없는 아픔에 시달렸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왔던게 세상 일이고 그 중 하나도 나 일 뿐 이구나.
난 이 모든 아픔 짊어지고 의연하게 살아야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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