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이런 일 하는 사람들이 대진성주회라고 하네..


난 살면서 이 사람들에게 잡혀본 적 처음인데 무슨 소리하는지 궁금해서 얘기 좀 들어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그냥 같이 걸으면서 얘기 하자고 하니까 자꾸 어딜 들어가재


자기가 머리만 안 밀었지 스님이나 다를바 없다나 ㅋㅋ 나보고 차 대접하라는데 나도 모르게 (비)웃음이 나오더라


근데 원래 이 멘트 다 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원래 답답한거 싫어하니까 그냥 공원가서 얘기하자니까 편의점 가자고 해서 편의점 의자에서 이야기하는데


나보고 음기가 강하다나 조상신 어쩌구 소리도 하고


근데 사람 말에 진실성이 없더라


사주명리학 공부했다더니 내가 무슨 월에 태어나셨냐고 물으니까 음력 12월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60갑자중에 그게 뭐냐고 물으니까 사실은 자기는 명리학 공부 안 했데.


그리고 나랑 동갑이라고 처음에 그랬는데 그것도 뻥인 것 같고


나보고 신기가 있다나 음기도 강하고?


내가 당신 말의 진실성을 알 수 있도록 나의 신상에 관한 것을 좀 맞춰보라니까 그런건 모르고 그냥 얼굴보고 조상혼이 붙어있는 것만 알수 있데


난 근데 이 사람이 왜 이런 일을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더라. 이 사람 인생사를 좀 들어보고 싶었음.

근데 얘기 안 해주더라.

뭐 하나 말의 진실성이 하나도 없었음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사람을 낚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