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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이 시간대에 신문에 많이 언급되는 단어로 '오늘의 운세'가 나온다. 싸이월드 시절에 첫 화면에 띠별 운세와 별자리 운세가 항상 나와서 한동안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경험으로 생각났던 소설이나 시나리오 아이디어가 있다.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이 점집을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코메디나 스릴러 장르 모두 가능하다. 수사기관이 수집한 정보를 민간인과 점집을 통해 주고 받고 운영 자금도 마련하고 지령도 내리고 민원도 받고 그러는 거다. 점이란 재밌는 소재라 인기도 있을 것 같다.
그 후에 '박수건달'이란 조폭이 무당이 되는 영화가 나왔다. 아직 반밖에 못 봤는데 시간 내서 봐야겠다. 영화가 내 생각과는 다르다 무당을 조폭 활동과 연계해서 하지는 않는 내용같다.
실제로 세계의 스파이들이 종교인으로 가장해서 해외 활동도 많이 한다는 것 상식이다. 특히 국내에는 종교인 비과세여서 자금 흐름도 불투명하면서도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보호 받으니 활동의 최적지가 아닐까? 목사인 킬러 스파이가 나오는 영화도 아직 못 봤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미션'이란 이름 등으로 나오면 현실적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어렸을 때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최한 다빈치 관련 전시회를 보고 도감도 사온 적이 있다. 그 때 다빈치가 왼손으로 코덱스를 써서 악마라고 불리웠다는 얘기도 알게 됐다. 그래서 20여년 전 일기에 다빈치같은 메이저 인물로 기독교를 비판할 수도 있겠다고 썼던 적도 있다. 나 말고도 그런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 거다. 그 후 우연히 다빈치코드란 소설이 나와서 관심이 갔다.
나는 무신론자로서 고등종교, 하등종교, 괴력난신 등을 거의 믿지 않지만 그것을 예술이나 신화로서 응용하는 것은 재밌다고 생각한다. 나도 미신을 정치에 합리적으로 응용하는 이야기를 일기에 많이 썼었다. 어차피 인간은 종교를 떠날 수 없는 몸이기 때문이다. 20여년 전 일기에 '오늘날의 종교는 바로 대중문화다. 티비와 영화가 바로 경전이다.'란 내용을 썼던 게 기억에 난다.


2017.11.19. 페이스북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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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 사주공부하는 애 있는데"에 대한 대답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ary&no=268372&page=1


지인 중 사주공부하는 애 있는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ary&no=268369&page=1


에 대한 대답을 적는다.


내가 10~20년쯤 전엔가 일기에 정보기관원이 점집 열어서 민간인과 접촉하고 지령을 내리는 이야기 아이디어 일기에 적었던 적이 있다.


그 후에 인터넷에도 공개했다.


그런 생각을 한 계기가 싸이월드 톱페이지에서 12지신인가 별자리 점이 매일 표시됐었는데 그 때 경험에서 나온 거였다.


그리고 실제로 각국의 종교인으로 가장한 스파이가 해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는 건 상식이다.


나중에 박수건달이란 영화가 나왔다.


조폭이 무당이 된다는 건데 아직 보지는 못했다.


나는 점을 비롯한 각종 미신과 고등종교, 하등종교를 모두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응용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다.


나는 영화 1408을 좋아한다.


나도 예전에 둔촌동에 살 때 레이싱카 액자를 비스듬하게 걸어놨언던 기억이 나기도 해서다.


내가 14층에 살아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