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마약·지능범죄수사대 … 24시간 깨어있는 그들
전국 누비는 광역수사대 470명, 2004년 유영철 사건 계기로 출범
‘베테랑’에 나오는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소속된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4년에 만들어진 조직이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이 광역수사대 출범에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유영철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살인을 저질렀지만 21명이 살해되기까지 경찰은 유영철 검거에 실패했다. 같은 해 7월 유영철을 잡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선 경찰서를 중심으로 한 수사 시스템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출처: 중앙일보]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2>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http://v.media.daum.net/v/20150307090204945
사대 24시 대형 범죄·장기 미제사건 전담..관할구역 없이 전국 누비며 활동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 계기..기동수사대가 광역으로 확대 전국 17개청 470여명 근무..대부분 10년 넘는 베테랑 형사 수사 성취감 크고 승진도 유리..'표적' 등 범죄영화 단골 소재도





[ 홍선표 기자 ]
국내 최대 폭력조직이던 범서방파(두목 김태촌·2013년 사망)는 지난해 사실상 와해됐다. 범서방파는 1977년 전신인 서방파가 결성된 이후 30여년간 국내 주먹 세계를 주름잡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부동산 투자와 대부업 등 합법적인 영역으로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범서방파를 무너뜨린 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였다. 서울청 광역수사대는 2009년 11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회칼과 야구방망이를 소지한 채 부산 최대 폭력 조직 칠성파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유흥업소들로부터 보호비를 갈취한 혐의로 범서방파 부두목 김모씨(48) 등 조직원 61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범서방파 일망타진은 치밀한 준비의 결과였다. 조직폭력배들의 경조사를 찾아다니며 동향을 파악한 것은 물론 새로 조직에 가세한 70여명의 인적사항을 철저히 파악한 게 주효했다.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김상중 경감은 "피해자들을 몇 번씩이나 만나서 설득한 끝에 증언을 확보했고, 탈퇴한 조직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계보도를 그려갔다"며 "5년여 동안 끈질기게 수사한 끝에 조직을 일망타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의 핵심 수사 역량인 광역수사대는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각각 조직을 두고 있다. 형사 수는 471명이다. 광역수사대는 일선 경찰서가 감당하기 힘든 대규모 범죄와 지능형 범죄, 조직폭력배 관련 사건, 장기미제 사건 등을 전담한다. 송병일 경찰청 형사과장은 "대부분 10년차 이상 베테랑 형사들로 구성되는 광역수사대는 관할지역에 대한 제한 없이 전국 단위의 수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영철 사건'의 반성으로 탄생
경찰에서 광역수사대와 비슷한 역할을 처음으로 맡은 조직은 1986년 창설된 형사기동대였다. 조양은의 양은이파, 김태촌의 범서방파, 이동재의 OB파 등 여러 폭력조직이 할거하던 당시 이들을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경찰력이 필요했다. 형사기동대의 기능도 수사보다는 물리력을 동원한 진압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본격적인 광역수사 체계는 1999년 기동수사대가 설립되면서 갖춰지기 시작했다. 경찰은 지방경찰청별로 형사기동대, 강력수사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던 조직을 기동수사대로 통합하고, 전문수사 조직으로 개편했다.
지금의 광역수사대는 2004년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에 대한 반성으로 탄생했다. 서울청 기동수사대는 2004년 7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검거했지만, 이미 유영철이 21명을 살해한 뒤였다. 유영철이 서울을 휘젓고 다니며 살인을 저질렀는데도 속수무책이었다. 단일 경찰서 중심의 수사체계가 문제라는 비판의 화살이 쏟아졌다. 기동수사대는 유영철을 체포했다 놓치기까지 했다.
강상문 서울청 광역수사대 2계장은 "유영철 사건은 경찰이 수사체계 전반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작용했다"며 "범죄분석관 채용, 수사경과제 도입과 함께 보다 확대된 광역 수사체계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같은해 10월 경찰은 기동수사대 명칭을 광역수사대로 바꾸고 조직을 확대했다. 2015년 현재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선 471명의 경찰관이 일하고 있다. 서울은 경찰서장급인 총경이, 나머지 지역은 경정이 광역수사대장을 맡아 지휘하고 있다.
관할 없는 전국구 '한국판 FBI'
471명은 서울의 일선 경찰서 한 곳보다 적은 인력이다. 하지만 광역수사대가 굵직한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선택과 집중에서 나온다.
광역수사대는 운영 규정에 따라 △사회적인 관심이 큰 사건 △2개 이상 경찰서에 걸쳐 발생한 대규모 범죄 △조직폭력배 관련 사건 등을 처리한다. 첩보활동을 통해 직접 인지하거나 기획한 사건을 수사하고 고소·고발 사건은 맡지 않도록
경찰, '문재인 대통령 참수부대 모집' 일베 게시글 수사 착수
http://v.media.daum.net/v/20170929163132499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경찰서는
김어민이 경찰만 보면 불안하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만날 수도 있는 경찰 조직을 올려봤어.
광수대는 물론 지방 경찰청도 온라인에서는 가깝다.
경찰은 다른 수사기관이 불투명한거에 비하면 약간 낫긴 하다.

온라인에서 경찰을 맞닥뜨리는 경우도 있겠지요 물론
검찰 수사조직도 만날 수 있어. 강동원 영화처럼 묘기 부리는 거 보면 웃기다. 그런데 검찰쪽은 댓글 알바들 수가 절대로 적어. 그래서 경찰이 대신 해줄때가 많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