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만나던 동생이랑 밤에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있는데


그 때 마침 그 날 좋아하는 여자 취향 이야기하는데


내가 아줌마들 좋아한다고 그랬었거든?


근데 마침 그날 놀이터에 여대생 되어보이는 20대 초반애 진짜 생기발랄하고 이쁜 애랑 그 무리들이 오더라?


근데 딱봐도 이쁘고 무엇보다 생기가 넘치고 그러니까 자꾸 의식되고 아무튼 좋은데 짜증나고 내가 갖을 수가 없으니까 막 복잡한 감정이 들고 미치겠는거야ㅋㅋ


근데 그게 다 티가 나나봐


옆에서 그 동생이

형. 아줌마들 좋아한다면서요

라고 하는데


그 말이 정말 의미심장하게 들리더라


갑자기 지금 그 생각 떠오르는데 진짜 개짜증났다

그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생기발랄함이나 이뻤던 감각같은게 나름 생생하게 떠올라서 지금도 짜증난다

저런 여자들 드물게 있는데 진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