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그래도 좋으니까 나한테 그러는거겠지?


예전에... 그 때... 당신은 내가 특별히 끌리진 않았지만 장점이 많아


화끈하고 몸매도 타고났고(잘록한 허리 s라인) 피부도 희고...

그리고 의외로 정의감도 있는 것 같애. 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자기주관도 뚜렷한 것 같고.


근데 확실히 무섭다.. 사실 안 좋은 점은 솔직하게 말을 하기가 힘들어.


근데 당신은 당신 힘든 내색 아픈 것들은 안 보여주려고 하지.

이게 아이러니한데 사람을 믿지 못 하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믿음 받기가 어려운 것 같애


난 오늘밤이 혼란스럽다. 내 모든 상황들이...

사실 누구나 그렇듯이 아니면 종종 사람들이 그렇듯이 힘든 점은 이야기 하기가 참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