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어린 시절이 진짜 인생을 사는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때 시절이 질투 시기 격정 오만 복수 등등.. 온갖 감정과 상황에 대해 불꽃튀는 생생함을 경험하는 각축장 같지 않냐..


그 어느 시절보다 그 때 시절이 저런 감정들이 현실처럼 다가온다


인생에서 짧다면 짧은 그 시기만 잠깐 지나가면 잠잠해지고 그 이후 삶에서는 그런 격정적 감정의 소용돌이는 별로 없고 잔잔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노년기 같은 느낌이고...


야생성? 이 사라져... 저 짧은 시기만 지나가고 조금만 나이를 더 먹어도

그러려니 하게 되고 사람들끼리 서로들 불편한 상황들 알아서 피하는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