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고 멀리하거나 적당히 거리두고 관계하거나


때론 그냥 연락 끊고 사라지는게 답일 수도 있다.


난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했음.


내가 이래야지 하는 것과 현실은 다르잖아


어차피 엮여봐야 상처줄게 뻔한데... 그냥 연락 끊고 잠수타는게 서로에게 업 안 되고 좋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누구한테 상처주기 싫고 욕하고 싶지도 않다고.


그냥 엮이기가 싫은거야. 하는 꼴 보니까 여기서 한발자국 더 들어가면 아무래도 진흙탕 될게 뻔히 보이거든


그래서 그냥 연락 끊는게 나을 수가 있다고.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그 사람에게 상처줄 일도 없고 업 만들 일도 없고..


어차피 지난 인생 경험 통해서 다 배우고 습득한건데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데 그 소굴에 왜 다시 발을 담가


안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