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좌파랑 사랑이 엮여서 느껴지는 이유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hilosophy&no=211363&page=1&search_pos=-204156&s_type=search_all&s_keyword=금손


어릴 때 기억을 하나 꺼내봄

축구를 하는데 남자5 여자2명이었음

원래 여자 빼자 했는데 걔네 빼면 걔네 할거없다고 넣었다

근데 내가 축구광임 그래서 그냥 존나 씨발 무섭게 축구를 했다

그래서 빵 찼는데 여자애가 맞고 쓰러짐. 그리고 울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축구중단.

너무 쎄게 찬거 아니냐?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축구인데 감당해야지'라고 했는데

그건 여자에겐 무리라는거다. 그래서 결국엔 중단했다

왜냐하면 내 말도 일리가 있거든, 원래 그렇게 했었는데 여자애들 들어와서 축구가 이상해진거다

뭔가 아장아장거리게 바뀌니까 내가 짱나서 빵 찬거야.

그러니까 갈등해결을 못하는거다.


이게 좌파랑 우파의 대립임.

좌파는 평등하자고 한다. 근데 만인평등이라고 언어오용을 함.

그래서 우파가 바로 잡아줌. 그건 만인평등이 아니라고. 관용일 뿐이라고.

만인평등이면 '아 나도 평등함을 느꼈다'라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거든.

그걸 억제해라는거거든


그래서 야생적인 사람들은 좌파를 보면 속이 답답해서 터지게 되어있다.

의무적으로 억제를 요구받거든.



근데 이게 '여성성'과 엮여있다는거다

최초의 기억이 뭐냐? 여자랑 엮였다는거다

그 여자애가 맞고 쓰러져서 울었다는거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일어나 지랄떨지말고 찡찡대지마'라고 해서

그 여자애가 와일드한 세계에 굴복하고 맞춰지기 시작했다면 반대가 된다

여자애가 오히려 터프해지게 되는거다.


그래서 거친오빠들에게서 맞춤형식 케어를 못받고 자란 여자애들은

생김새는 예쁘장한데 속은 아주 거칠게 되어있다.

달리 말하면 그런 거친 오빠들에게 맞춰지고싶어했던 여자애들이 그렇게 된다고

인간의 성격이 어떻게 결정되는거냐면 자기가 동경한 사람을 따라하게 되어있거든.

그건 티가 나게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지금 내가 제시한 경우는 이런거다

깍두기로 여자를 넣었는데

내가 짱나서 빵 찼는데 여자가 쓰러졌어

근데 내 성향은 그거 안받아주거든, 자존심상하거든

여자가 나가야한다. 아니면 맞추던가, 니가 빵차던가 씨발ㅋ

이런식이거든


근데 여기서 내 모임에 있던 대다수 남자들이 여자들을 케어해준거야

여자애가 우니까 그만하자고, 여자애들 맞춰서 해주자고 한거지

그래서 여자애들을 달래주면서 그쪽으로 넘어간거지.





그럼 잘봐라.

그 여자애들이 마음이 편해져서 고맙다고

오빠들에게 보답해주겠다고 할 때

그 교류가 이어졌다 생각해보자는거지


그게 호감의 감정일거고

그렇게 연대에 유대가 맺어지고

스킨쉽이나 섹스까지 갔다 해보자는거야


그럼 어떻게 되느냐?

그게 사랑의 기억이 되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보면 이런 사랑의 경험이 인터넷에 많이 보인다.

여자가 힘이 없고 약하다 그리고 여리다

그리고 남자는 그걸 알기에 그 차이를 벌리면서 때리면 안되고

그걸 달래줘야하는 식이라는거야.

트와이스가 '너무해 TT' 하면서 찡찡댈때

그걸 보면서 '응 오빠가 챙겨줄게~'라고 하는 게 사랑의 전형으로 자리잡음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좌파쪽에서 '만인평등, 약자연대' 이런 표현을 쓸 때, '사랑을 주세요'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 걸 보는데

그걸 저 기억에서만 끌어들인다는거지




그럼 이 글은 여기서 맺겠음

왜냐하면 여기서부터는 반전이 들어가야하는데

그건 완전 본투비 와일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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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좌파와 사랑이 엮이는것에 대한 공감이 결여되는 경우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hilosophy&no=211364&page=1&search_pos=-204156&s_type=search_all&s_keyword=금손


본투비 와일드인거지

설명이 어렵기 때문에 묘사의 편의상 예를 하나 들겠다


좋은 친구들이란 영화가 있다

마틴스콜세지 영화인데 그 영화에 남주여주가 연애하는 방식이 있음

원래 소개를 받았는데 남자가 관심이 없는거야

그래서 딴청피우다 시간 되니까 여자를 강제로 집에 데려다줘버림

그리고 담날 약속을 잡기로 했던것같은데 안나감


그러자 잊혀진줄 알았는데 여자가 찾아온다

찾아와서 존나 소리지르고 따지기 시작함

근데 남주가 거기서 여주에게 반해버림.


이게 와일드라는거지.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자극을 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나한테 시비를 거는거지.

그래서 왜 시비를 걸었나봤는데 날 좋아하는거더라

어떤 년은 나한테 왜 빼빼로 안주냐고 지랄을 하던데

내가 맡겨놓았냐고 했다

그러자 안주면 진짜 선생님한테 일러바치겠다고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뭘 말할거냐고 했더니

니가 날 때렸다고 말할거라고 하는거다 울겠다고


???

말이 안되잖아? 약간 이상한 사기꾼 같기도 하고

근데 그 떼 쓰는 게 웃긴거지. 근데 내가 걔 좋아하지 않았거든 내 스탈 아니어서

못생긴건 아니었는데 내 스탈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어릴때 사조마조가 뭔지 알았다

때리면서 재밌고 맞으면서 재밌는거지.

그 여자애가 날 때린다 근데 이게 기분 나쁘지 않은거야

물론 이게 마조는 아닌데, 그런 유사한 초기증상의 마조느낌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걔가 원하는 걸 안주면서 괴로워할 때 재미를 느끼고


밑에 쓴 느낌이랑은 좀 다른거지

찡찡대는 년을 내가 달래주면서 결합하는 게 아니라

투덜대면서 때리는거야 근데 그 때리는 걸 맞는 게 재밌는거야.

약간 이상해지는거지.


근데 여기서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옴.

나중에 내가 만난 여자애들은 다 거친 애들이었다

욕도 잘하고, 실제로 길가다가 욕을 한다 그것도 큰 소리로


나는 그래서 내 이름을 크게 불려지면서 욕먹은 적이 상당히 많다 그것도 10 대 유년기 아주 소중한 사춘기 감성일 때


욕을 졸라게 처먹었더니

욕을 많이 하게 되네


그리고 내가 저런 TT같은거 보면

여자애들은 다 병신같다고 한다 뭐 저딴걸 보냐고.

왜냐하면 걔네는 TT가 아니라 , 씨발 이거든, 씨발 안오냐고 ㅡㅡ 장난하냐


이런 느낌이니까

그러니까 다른 느낌인거지.




내가 왜 처음에 좋은친구들을 꺼냈느냐?

그 영화속에 남주와 여주의 연애방식이 내가 예를 들고 싶었던거다.

그 둘은 완전 와일드하면서도 파트너 관계거든


남자가 마약을 하자

여자도 마약을 해버림.


존나 웃기지 않냐???

그래서 남자가 쫓기듯 하니까, 여자도 그거 숨겨주고 그럼.

그리고 나중에 남자가 어떤 다른 어린년한테 꽂히자, 그 걸 알게 된 여자가 분통해하면서


남자가 자고 일어났을 때

권총을 입에다가 대고있음...


그리고 남자가 사정사정해서 내려놓으라고 하자

내려놓자마자 바로 싸대기 때리고 죽일려고 협박을 함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사랑의 방식이 2가지가 있다는거지.

하나가 밑에 말했던 TT방식이고, 또 하나는 좋은친구들의 와일드 방식



근데 나는 이 와일드가 내게 더 익숙하고 더 고향에 가까운 기억이라는거야

나는 성장하면서 이런걸 더 가깝게 느꼈으니까




그래서 결론이 뭐냐?

좌파들이 주장할 때 사랑어쩌고 하는 건 내게 공감대상이 아니라는거다

나는 그걸 사랑으로 해본적이 없다. 그런 여자도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여자 보면 나는 거부감 느낀다.

그냥 딸이나 조카 정도로 보지,

애인으로는 못 느낀다는거지


그렇다고 관용이 없지는 않다

힘든 사람, 약한 사람 보면 도와준다

글이 좀 가치관이 뚜렷할 뿐이지 그런 사람들을 도와준다


근데, 내가 그 사람들 진정 장기적으로 도와줘야한다는 가치관을 가져야한다는, 그런 권장을 하진 않는다는거지

반대로 나는 강해져야한다고 보는 편이거든.


이거는 근거가 없음. 논리도 없다

그건 명분에 불과하다

그냥 심성이다

나는 그런 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나같은 사람을 종종 봤다


어떤 여자가 지나가는데 소리지르면서 내 욕을 한다는거지.

그게 여자냐? 근데 그게 여자라는거지 나한테는


실제로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차분하고 조숙한 여자가 내겐 여자로 느껴지기보다는

굉장히 거칠고 씩씩한 여자가 여자로 느껴진다는거지


예를 들어

일본AV녀도 여자로 느껴지긴 하는데 나는 그게 일본식 컨셉이라 생각할 뿐이고

미국의 Naughty 아메리카 여자들이 내게 더 맞다는거야 성격적으로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둘다 사랑에 상처가 있을거라 본다

근데 좌파식 사랑은 동병상련 사랑이 많다. 서로서로 달래준다는거야.

근데 우파식 사랑은 비교질에 의한 자존심 상해가 너무 많다 달래주는 게 아니라 그냥 얄구는거야. 병신이구나 너는.. 하면서.



예를 들어

내가 거칠고 강한 여자를 만났을 때

비교질 존나 당했음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갑자기 농구선수랑 비교하는거지

넌 사이즈가 작다 라고 하면서


그때 자존심이 아주 상했는데 반박할 수가 없었음.

그런데 내가 지고 싶지 않은거야 그래서 막 오기로 박박 들이대면

약간 변태끼가 있는 게 그걸 좋아하는거야


발끈해하는걸 좋아해 이 미친년들은.

그래서 내가 열등감 느끼길 바라는거지.



반대잖아 완전히

좌파식 사랑에는 그런 언급조차 없어야 한다

그런 언급조차 없는 게 배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언급이 되서 자존심 상했다면 툴툴대는데

그 때 '오구오구' 하면서 받아주면서 달랠 때 사랑이 성립되는거고


우파식 사랑은 '야이 씨발' 하면서 분노가 생길 때

그 분노 보면서 '아 이제 됐네'라고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거지.


둘이 양립할 수 있을까?

난 없다고 본다.


그래서 고소고발 드립치고 지랄하는거야



지지고 볶는다 고 하는데

이 느낌도 좀 다르다.

우파가 더 강렬하다

좋은친구들 생각하면 된다



달리 말해 오기가 나왔을 때에

그 오기만을 유대로 해서만 일시적으로 관계를 맺는거다

그래서 계속 건드려야하는거야


너는 개병신이야 라고

그래서 발끈하는걸 보고 싶은거지

발끈해야하거든

그래야 발끈한걸 가지고 '아 살아있네 아직' 하면서

계속 유대를 맺는거지


그게 죽는 순간 좌파가 된다

그 말은 더이상 그만하고 싶다는거거든

그러니까 그만하고 싶으니까


조건없어도 사랑해달라 가 되거든


그래서 우파는 그걸 참을 수 없는거지.

조건없어도 사랑해?

좆까..

빨리 기어, 빨리 뛰어, 빨리 개선해라고,,,


이렇게 되는거지.






그래서 내가 맺고자 하는  표현은 2 개다


와일드에는 얼라이브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걸 더 선호하는거야


Alive!

나이들수록 이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

이게 없으면 진짜 끝난거다.

그래서 끊임없이 나이를 똥꾸녁으로 처먹어야해.

왜냐하면 나이를 강조하는 게 저쪽이거든.


나이는 개나 줘야해

그리고 나이처먹어도 개처럼 살아야해.




이 글은 너무 번잡하고 명료하지 못한데가 있어서 수정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것 자체로 쓰여진 분위기가 난 맘에 든다.



전에 내가 영보이에 대해서 썼다.

나이들수록 이 부분 중요해지는 것 같다

나도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써서 라이브성이 강한 글임.


나는 다 끝나고 나서 정리하는 글이 너무 싫다

그건 거짓말이다


그냥 막 써야한다

막 쓰면 그게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