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 전략이었다.
내놓을 만한 능력도
사람들에게 어필할 만한 인간적 매력도
없는 내게
그나마 사람들이랑 어울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착함으로 밀고 가는 전략이었다.
물론 강자에게만 착해진 것은 아니었다.
단지 처세법이었던 것이 후엔
스타일이 되어버려서
약자에게도 착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사고회로 부터 습관이 되어버려서
이젠 이 습관이
내게 정신적인 강박관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착함을 내세우는 것은
생존전략으로 가장 처절하고
문제가 많은 방법론이라고 생각된다.
자존감이 몇번이나 무너버렸는지
얼마나 많은 내적상처를 입었는지
셀수조차 없다.
난 어릴적에 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했지만 내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이였어 - dc App
착하게 포장하믄 스트레스 받아. 그냥 있는 그대로 살자
이게 다 나쁜놈들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