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정말 힘든 해였다. 


365일 중에서 아프지 않은 날이 몇 일이었을까 


아마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듯하다. 


이제 다 나았구나 생각하면 다시 아파지곤 한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언제나 그래 왔듯 수많은 갈림길에서 고민하며 올바른 길을 찾아간다. 


잘못된 길로 가면 되돌아가기도 하며 


언젠간 긴 여정이 끝나겠지 


그 여정의 끝에서 후회가 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