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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양당 마주앉아 한반도 평화·통일 지혜 모을 날이 하루빨리 오길”

민중당은 북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신년인사 서신을 보내왔다고 2일 밝혔다.
민중당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북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가 지난 1월 1일 민중당 앞으로 2018 신년 인사 서신을 보내왔다"며 "남북관계 정상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의 과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정당간 교류·협력의 뜻을 전해온 것에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족자주·민족단합·평화수호를 위해 두 당이 함께 연대해 나가자는 조선사회민주당의 호소에 적극 동의하며, 양 당이 한자리에 마주앉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서신 전문이다.
민중당 앞
새해 2018년을 맞으며 김종훈, 김창한 상임대표 선생들과 윤종오 원내대표 선생을 비롯한 귀 당지도부와 전체 당원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새해에도 귀 당이 광범한 민중의 리익을 옹호실현하며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호전세력들의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북남선언들을 고수리행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민족자주, 민족단합,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두 당 사이에 서로 지지련대하며 함께 어깨겯고 나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동포애의 정을 담아 새해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체107(201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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