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에 깃든 영혼들 하나씩 하나씩 불러내는 듯한 소리


이게 조선왕조의 최고급 음악이란 말이지?


음악에 왕조의 정신이 깃들었다고 가정할 때


왕을 중심으로 한 정치사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한 느낌이다


수많은 사화와 논쟁들 섧게 죽은 왕과 반정


조그만 반도 땅에서 침략을 받아 망할듯 망하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지는 명맥


그런게 음악에서 느껴진다면 내가 오버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