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줄알았는데

그냥 아픈거 싫어서 병원갔음

의사가 열이 38도라면서 독감검사해보자구해서

내콧구멍에 막 넣어서 쑤심 ㅠㅠㅠ

그리고 대기실애 앉아 결과기다리는데

간호사가 오더니 마스크주면서

\'고운별씨 독감입니다 마스크쓰세요\'

하눈대 좀비세계관 머시기 방역소 같은 분위기라서

재밋럿다

아픈거제일시러서 빨리낫는다는 18마넌짜리 링겔맞고

약도먹고 한숨자고 약먹고 했더니 지금은 마니 괜찮다

아플때는 술담배 이왕에 다 끊어버릴까 생각했지만

좀 괜찮아지니까 바로 생각난다 ㅠ.,ㅠ

요즘에는 티비로 먹방을 찾아본다

음.... 어제는 햄버거 샀는데도 입맛없어서 두입먹고 버렸는데도...

빨리일때려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