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다들 자기 멋대로 산다는 걸

책임 질 것들이 있으면 내 삶이 행복해 질까에 대한 질문은 근래가 되어서야 나왔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 현실이 아니더라도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의 눈에서는 그래 보여.

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 지금 하는 일도 내게 필요 하다고 끊임없이 정신승리 해서 할 수 있는거지.

이럴거면 외장목수 학원을 다녀서 중국인 새터민 사람들이랑 같이 폼이나 붙히지, 그래. 라며 방금

머릿속으로 농을 띄웠지만 그건 굳이 그렇게 배워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에.


지금 하는 일은 정말 내게 필요한 일이야. 뽕빨이 떨어지기 전에 난 깨어나지 않고 싶어.

문제는.. 이 다음 이란거지.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늦을지도 모르거든.

시간은 많아. 일할 때도 많고 집에 와서도 많고 지금 처럼 자기 전에도 많지.

또 다른 365일이 시작 됐고 이번에도 벌써 22일이 지나 343일 정도가 남았네.


이번에는 똑바로 살아 보라고.

실은 시급이나 연봉 같은 개념도 없이 살고 싶다.



내 집, 우리 집, 내 사무실,


음.


집 지으면. 대학원 등록 해놓고 노무사 프리패스 2년 강의 질러서 세월을 보낼까. 바삐 지내며 살까.

아니면 1차는 어떻게던 합격 하고 동차를 하지 못한 채로 군에 장교 원서를 넣을까.

마음이 가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