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춥파춥스 자주 먹는데 간만에 천원짜리 지폐생긴지라 어깨에 힘 좀 들어갔거든.. 솔직히 십원짜리 동전 모아서 계산하고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의식되고 괜히 주눅들고 그랬단말이야
그래서 편의점 들어가서 거만한 어투로 늘 하던걸로 라고 말했는데 벙찐 표정으로 날 빤히 보더라. 아니 내가 춥춥 한두번 먹는 것도 아니고 짜증나게 알바가 그러더라니까 돈도 지폐로 있는 상황이였는데도
그래서 직접 통에서 춥춥꺼내들고 테이블 위에 지폐 툭 던졌는데 뭐가 그렇게 기분 나쁜지 틱틱거리는데 짜증나더라 돈도 지폐로 줬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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