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정확히 내가 우울해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우울함 우울한 기분 우울한 정서 이런 것들. 신경 정신과에서 다루는 그 단어가 내가 느끼는 그 단어와 정말 일치하는지?
사랑도 마찬가지야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건가? 사랑이 뭘까
사랑에 여러 형태가 있는데 내가 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만약에
완전히 홀로 설 수 있게 된다면 여전히 이 강도로 사랑할까
내가 외롭고 쓸쓸하고 기대고 있는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건 아닐까
보고싶고 기분좋아하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말해도 될까
사랑을 막 엄청난 걸로 말하려는 건 아닌데
그냥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이 비슷할까 싶기도 하고
사랑 비슷한 것 같기는 해 아마도
그렇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아
근데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어
그렇다고 억지로 혹은 일부러 엄청나게 잘해주고 싶지는 않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는게 좋아
우울함 우울한 기분 우울한 정서 이런 것들. 신경 정신과에서 다루는 그 단어가 내가 느끼는 그 단어와 정말 일치하는지?
사랑도 마찬가지야
내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건가? 사랑이 뭘까
사랑에 여러 형태가 있는데 내가 하는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만약에
완전히 홀로 설 수 있게 된다면 여전히 이 강도로 사랑할까
내가 외롭고 쓸쓸하고 기대고 있는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건 아닐까
보고싶고 기분좋아하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말해도 될까
사랑을 막 엄청난 걸로 말하려는 건 아닌데
그냥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이 비슷할까 싶기도 하고
사랑 비슷한 것 같기는 해 아마도
그렇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아
근데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어
그렇다고 억지로 혹은 일부러 엄청나게 잘해주고 싶지는 않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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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질환으로 취급 하고 아니면 그런 감정이 드는 구나 인지 하는 게 좋지 않을가.
근데 인프피 유형들하고 대화해보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쉽게 이룰 수 없는 것 혹은 흔하지 않은 어떤 더 높은 이상과 가치 등등이 담겨 있는 것.. 정확히 정의할 순 없지만 그런 방식으로 생각을 하더라. 난 사랑이라는 것은 그냥 느끼는 감정 그 자체고 인간인 이상 누구라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숭고한 가치가 있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느끼는 감정 그 자체가 사랑아닌가. 근데 그 느끼는 감정 자체가 인생에서 드물게 오지. 그리고 감정이기 때문에 사랑은 변하기도 하는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랑이라는 걸 시시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데. 감정은 변하지만 추억이나 그 사람에 대한 덕성이 존재하잖아 성실 희생 정 등등
근데 나도 모르게 자꾸 사랑을 너무 고귀한 가치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달까;;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그렇게 돼. 자꾸 힘이 들어가게 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