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공백을 채우고 싶어
내가 연장자임에도 쭈뼛쭈뼛 말한 진담 반인 얘기에
너는 의외로 다 아는 사람인 것처럼 대답을 건내왔다
어여쁜 사람들 천지인데
너무 감성적이라 생각했던 문구는
그동안 내가 한 고민을 풀어낸 단어 그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면
내가 하고싶은 일 너에게 가장 먼저 나올거 같은 말이 뭐냐고
미안하다는 말 그러나 그런말을 하는게 더 미안하니까 절대 입밖엔 내지 않을거야
귀찮다는 말로 온간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것들을 쉬운것들로 눌러놓고
이건 그러니까 흰 도화지를 대충 구겨넣고 눈길을 안주도록 하는 정신적인 유약함인데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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