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다니면서 스스로 지켜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1. 오버하지 말 것. 배움의 터가 아니라 원칙은 시키는 걸 하고 돈을 받는 곳이다. 배움은 부수적인 것으로 주된 걸로 생각 하고 마음가짐을 먹으면 안된다. 2. 시키는 걸 똑바로 제 시간 안에 하려 노력할 것. 3. 일터 밖 집 안에서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던 그건 내 몫과 내 책임 이니까 정신 차리고 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미리 부지런히 할 것. 하아.. OOO 바보. 4. 하루가 힘들다면 꼭 그 날은 9시에 잠들어서 스테미나를 상으로 만들 것. 이 일은 주 6일에 휴일이 하루 뿐이 안되서 계속 5~6시간 씩 잠들다가는, 주말이 사라지거나 평생 몸을 회복 시키지 못할 거다. 그때문에 나는 아침 저녘으로 bcaa를 1g씩 섭취하고 있고 잠들기 직전은 아니더라도 1~2시간 이전에 프로틴(28g)을 비오틴 5,000mg과 함께 섭취하고 멀티 비타민은 감기 걸릴 거 같을 때 먹고, 실리마린 260mg과 비타민B6,12가 들어간 것은 저녘을 근처에서 바로 해결하는 날을 제외 하고는 일이 끝나고 bcaa와 함께 섭취를 하고 있다. 이걸 하기 전에는 집에 와서 녹초가 되 아무 것도 못했지만 이제는 조금 향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늘게 됐다. . . 아, 기관지가 좋지 못해서 아침 저녘으로 더덕&도라지 50/50% 즙을 식사 마다 1~2포씩 챙겨 먹기도 한다. 담배연기를 많이 마신 날은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데 이것들을 마시고 나면 쌩쌩해 진다. 양의학을 믿건, 한의학을 믿건, 어느 쪽도 신용하지 않던, 내가 무지하던, 다 아무 상관 없이 나는 이것들이 좋아서, 그냥 먹으니까 내가 좋다는데 좋아져서 의무적으로 먹고 있다. 왜냐하면 남들 보다 취약한 부분을 그렇게 라도 개선하지 않고 이 일(새벽 부터 나가는)을 하기엔 내 유전자가 턱없이 구리거나, 내가 구리게 살아와서 몸이 버티질 못해서다. 혹은 몸이 버텨도 스스로가 만족 할 만큼, 집에 와서 무언가를 향유 할 시간이 쥐꼬리 만큼 밖에 안남고 힘들어 지는 게 싫어서다.
일터에서 마음 가짐을 달리 할 수 있었던 건 시험 보고자 하는 종목의 변경 이었다. 나는 현재 상황에서 현명한 답안을 도출 해내기 위해 그 과정들을 거쳐 다시금 점 찍었다.이같은 행동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일들을 방지하고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거 같다.
마음 속에 일련의 도전 들이 떠오른다. 내 마음가짐과 내가 현실에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알고만 있지 그걸 인내하고 견뎌서 해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 모든 사람에게가 아니라 내게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하나만 하는 선택지도 아른 거리지만 확실한 건 내가 여름 까지 지금 이 길을 똑바로 걷고 싶다는 거다. 돈도 돈 이지만 집에 와서 내가 해야할 것을 잘 해서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OOO, 바보 같은 녀석아. 힘내라 힘. 힘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해야 할 것을 해야 겠다고 했으면 제발 약속좀 지켜라 ㅠㅠ..
그니까 들뜨지 않고 점잖은 게 좋은 거 아는데 그래도 기쁜 일이 있는 걸 어떻게 해.
시간 됐다.
아 일기 재밌다 - dc App
4번 진짜 .. 감탄감탄. 좋은 자세에요.. - dc App
비오틴 mg 아니고 마이크로 그램인가 그런데 잘못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