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람이 차갑다.
손도 시렵다.
늘 이 길가에서
삶의 무의미함을
생각하곤 한다.

빨리
따듯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다.
몸과 맘이 편안한 상태인것
그게 내 삶의 유일한 목적이다.
그것만 지켜진다면야
더 쫒아갈 것도 없을 것이다.

2018년 2월 어느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