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즈음에 먼 작품을 하나 봤는데
그땐 미생이가 옆에 딱 붙어 있어서 크게 관심을
드러내지 못했다
지금이야 작가님이지만 그땐 학생 나부랭이었고
같이 밥먹으며 휴대폰 사진으로 작품 보여주는데
겉으론 아 그렇구나 아 와 우와 오오 막 이지랄
속으로는 대부분 잘 모르겠지만 이거랑 저거는 진짜 장난아니다
너무 강렬하다 자극이 장난 아니다 와씨 이랬음

이게 얼마나 인상깊었냐면 그 작품이 아직도 생각나더라
근데 여친이 같은 미대생이라 뭐라 말도 못걸고ㅎㅎ
암튼 수소문의 수소문 끝에 명함을 구해
문자도 남기고 이메일도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오늘이 3일짼데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미치겠다
또 보고싶다 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