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막걸리 두 잔ㅋ
날씨 쌀쌀해지면 막걸리 생각나지 않냐?
도시사람인 니들은 잘 모르겠지만
충남사나이인 형은 이렇게 추운날 막걸리가 땡긴단다

됐고
근황이고 뭐고 전할 이야기도 없고 썰도 생각 안나고
요즘 아주 엉망진창이다
아무 사건사고 없는 평화로운 나날이긴한데
그냥 너무 심심해서 엉망진창임...
심심이진창 뭐 이런느낌?
아 맞다 엊그제 그 작가녀한테 컨택 했거든?
나름 매너남이라 문자부터 넣었는데 답장 없더라?
어제는 이메일도 남겼는데 읽지도 않더라?
내가 분명 구입의사가 있다고 했는데도?!
전화하기는 좀 부담스러운데
막 저녁 6시 넘어서 전화하면 좀 그렇지?
내가 심지어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걸 어필하기 위해
무려 회사 이메일로 보냄 ㄷㄷ...

지금 좀 불안한게
구글로 작가녀 엄청 돌렸는데 마지막 전시가 2013년이더라ㅎ
그리고 내가 15년도에 졸작을 본거지
지금은 작가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한다
미대생이 작가로 생계를 꾸리는 일이 거의 드물어
집에서 먹고살 걱정없게 해주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암튼 내 방 한켠에 꼭 걸어두고 싶은데
이상하게 잘 안 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