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다 흐려지고 기억에 남는 게 ㅋㅋ
어떤 A라는 사람을 조아햇는데
저녁 어두컴컴했고 얕은 산에서 그 사람과 마주쳤는데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그 사람 들쳐업고 산에서 내려옴
그 사람 키가 175는 넘어보였는데..180? 무튼 컸다
내가 업으니 다리가 땅에 질질 끌렸음ㅋㅋㅋㅋㅋ
전혀 무겁지 않더라
썸이었는지 짝사랑이었는지 우정인지 사랑인지까진 기억이 안나는데 업을때 뭔가 흐뭇하다해야하나 뿌듯하다해야하나
나무꾼이 사슴 업고 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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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사슴업고가는 기분ㅋㅋㅋㅋ
시체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