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께 여동생이 바퀴벌레 무서워해서 내가 잡아주는 꿈을 꿨다.


여동생은 시집갔고 우리 집에 바퀴벌레 없는데 왜 꿨을까?


우리 아파트는 지은지 10년이 좀 안 됐고 바퀴벌레 방역을 매달 한다.


그래서 다행히 바퀴벌레가 거의 없다.


그런데 방역하는 아주머니가 매달 모든 집을 돌아다닌다.


가스 검침 아주머니도 돌아다니신다.


누가 동생을 괴롭힐지 모른다는 무의식적인 생각 때문에 바퀴벌레 꿈을 꾼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