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장난꾸러기가 카렌 작가님에게 물었습니다
"오, 위대하신 작가 카렌님"
"머리가 두 개 달린 아이가 태어았습니다, 이 인간은 생명이 한개인가요 두개인가요?"
그것은 장난꾸러기의 계략이었습니다
카렌이 어떤 답을 말하든 자신이 반박할 수 있는 질문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대현자 카렌은 그의 속셈을 다 안다는 듯
작은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습니다
"뜨거운 물에 아이를 담가 울음소리를 들어
한 아이만 운다면 생명이 둘이요,
같이 울면 생명은 하나이리라"
장난꾸러기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황급히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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