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0주차 때인가 공복 체중기준으로 8키로 정도 뺐을때였음.
운동 끝나고 집가는데 갑자기 과자가 존나게 땡겼음.
과자 한봉지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일단 생각으로 편의점 들어감.
근데 대부분 과자 한봉지 칼로리가 기본 400~500은 쉽게 넘어감.
나이 30먹고 어린애가 과자 이거 집었다 저거 집었다 내려 놓는거 마냥
칼로리 존나 보면서 그나마 나은걸 찾으려 노력함.
근데 그런건 존재하지 않았음.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은 영양정보를 잘보면
이런게 있는데 100g당 칼로리가 533이란거고
한봉지는 148g 이니깐 다먹으면 700칼로리가 넘는다는거임....
아무 생각없이 먹었다가 ㅈ될수 있구나라고 감지함.
그래도 그동안 다이어트 고생했으니 사서 반봉지만 먹자라고 결심하고
일단 사서 집에 옴.
근데 저 엠티칼로리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
결국 안먹고 그냥 엄마 드렸음.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엠티칼로리(Empty Calories)를 진짜 조심 해야 됨.
엠티칼로리는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가가 없는 음식을 말하는데
대표적인게 술, 디저트, 과당음료 이런거임.
이런걸 먹는다고 해서 다음날 내 운동퍼포먼스가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허기짐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먹는 순간에 정신적으로 만족감만 줄 뿐임.
즉, 한번의 판단으로 다이어트는 족히 1~2일이 더 추가되버리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폭식?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욕구를 컨트롤하게 된다는거임.
설령 입이 터진다해도 저런 엠티칼로리로 폭식을 하는게 아니라
글리코겐 충전을 위한 깨끗한 탄수를 때려 넣는다던가
지방연소를 도와주는 불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를 먹는다던가
엠티칼로리가 아닌 다른음식들로
다음날 내 몸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으로 치팅을 하길 바람.
살 안빠지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ㅇㅇ 체질마다 살빼는 법이 다른데 무식하게 안맞는 방법 쓰니까 그런거임ㅋㅋ 나 최근에 유전자 검사 결과 토대로 1:1 다이어트 상담받았는데 여태 잘못하고 있었음ㅋㅋ https://rebrand.ly/dnadiet 이거 바이럴글이긴 한데 유전자검사도 무료로 해주는 링크임 어차피 검사도 무료고 상담도 무료니까 상담받고 살빼라
극J라서 그럼 ㅋㅋ
입터지는애들은 갖은 이유를 다갖다대면서 결국 먹어야할 "명분"을 찾더라 ㅋㅋ 호르몬때문이야~ㅋㅋㅋㅋ
여자라면 어느 정도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원래 배란 주기 때 식욕이 오르니깐 근데 생각없이 정줄을 놔버리는게 문제라는거고 그게 결국 다이어트 대충하고 있다는 반증이고ㅋㅋ
성욕이 오른다고 무조건 섹스해야하냐 ㅋㅋ 그냥 의지문제임 너도 알잖아?
그것도 맞긴 하지ㅋㅋㅋㅋ 그냥 남자보다는 좀 불리 할 수 있다 뭐 이런거지ㅋㅋ 결국 끈기 있고 인내심 강하고 욕구 잘 컨트롤 하는 애들이 어짜피 다이어트도 성공하는거니깐
의지부족인애들 대부분이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함 자기객관화가 결여되있는 애들이 태반임 평생을 자극적인음식으로 살찌우고 이게행복이고 이게섹스지 이렇게 살다가 갑자기 닭찌찌 고구마 샐러드먹으면 그게들어가겠어?ㅋㅋ 쳐먹는양부터 줄이고 맛있는 닭찌찌도 곁들여서 먹어보고 그래야 적응되지 의지도 의진데 지능이슈도 크다고봄
너 뭔 다이어트학과나옴?
나는 대학시절 다이어트를 전공했단 사실
유학까지 다녀왔단 사실 ~ 가문의 이름 높히리
요쉑 몸에 나쁜걸 엄마한테 짬처리하노
공감함 나도 아까워서 피자 치킨 라면 군것질을 못하겠어
엄마한테 줘버린게 레전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