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내 앞 테이블에서

밥 뭐 먹을지 정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이쁜이 둘이 들어와서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문제는 내가 쳐다볼 때

내 눈을 볼 수 있는 자는 그 딸내미들의

아버지었다

나 두렵구나

근데 나쁜 생각은 안했다

이걸 바로 무의식 본능이 쌓은 카르마라고 하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