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도 예전에 집에
애미애비 다 뒤진 년 술먹다가 차끊겨서
재워줬는데 

샤워하다가 우리집 욕실 타일 깨고 도망감.

다음날 아침에 말했는데 
미안하다 한마디 없고 나몰라라 하고 
집 가구배치가 이랬네 저랬네 
ㅇㅈㄹ 하고

에휴 대충 메꿔놨는데 ㅈㄴ 볼때마다
생각나고 열받아..
나이쳐먹고 대체 뭔 일이래.

그것도 할머니 나이야 7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