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다이어트와 관련된 얘기만 듣고싶은 분들은 아래에 본론에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제가 극초반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야외 공원에서 러닝하다 팔각정에 앉아있던 여자들이 와.. 배 봐.. 라는 말을 우연히 듣고서
그 당시에 충격으로 바로 집에 돌아와서 포기할까 하다가
다이어트 갤러리에 힘들다고 글을 썼을 때
어떤 한 유저분께서
"오히려 지금 멈추면 저 여자들한테 지는 것 지금 집에서 이런 글 쓸 시간에 한 번 더 발을 내딛으러 나가라"라고 해주셨는데
당시에 그 말을 듣고 조금 쉬다 바로 다시 뛰어나가 달렸습니다.
그렇게 눈물내며 이 악물고 달려온 끝에 도달한 숫자 66kg라고 생각합니다.
누군지 모를 유저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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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일단 키는 175cm입니다.
감량은 6월부터 시작했고
6월~9월 사이에 85kg -> 75kg까지 감량했고
9월~현재 75kg->66kg 까지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솔직히 75kg까지는 되게 쉽게? 감량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근데 72kg부터는 거의 1달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빠지고
몸무게가 유지되는 상태가 지속 됐었는데
치팅데이라는 것을 알게되고서 탄수화물도 조금씩 섭취하니까
오히려 더 쉽게 다이어트 성공을 하게되더라구요
아무튼, 무작정 굶어서 뺀게 아니라
하루는 5km러닝, 다음 날 하루는 10km러닝 다음날 하루는 휴식.
이렇게 3일의 루틴으로 유산소 운동을 정말 단 하루 빼고는 6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식단은 대체적으로
아침 - 두부 반 모 + 채소 + 블루베리 + (배고프면 바나나 반 개 추가)
점심 - 닭가슴살or고구마 + 채소 + 블루베리
저녁 - 두부 반 모 + 닭가슴살 + 바나나 반 개 + 블루베리
이렇게 먹었으며, 모자랐던 영양분은 영양제도 좀 섭취했고
아주 간혹 집안 행사나 모임같은 곳에 나가서 먹게 될 때는
밥 냉면 등 탄수화물과 관련해서 거의 먹지 않았고
just 고기or회 딱 이것만 먹었으며 술은 일절 안마셨습니다.
그렇게 6개월의 고생 끝에 85kg->66kg까지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이따!!
ㅊㅊ 유산소만 한거 같은데 이제 근력운동도 ㄱㄱ
그래서 내일 헬스장 등록합니다. 이제는 살을 빼는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몸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