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1 넘어가는 겨울방학부터 바뀌고싶어서 식단 조금과 운동 조금(유튜브에 있는 칼소폭 짧은것들)으로 한두달만에 11키로 정도 빼서 106키로로 고등학교 입학함.
근데 빼고나니까 살도 덜빠지는거같고 학교 다니면서 빼는게 쉽진 않더라.. 그래서 그대로 1년은 산듯. 그리고 고닥교 2학년 늦은 봄이나 초여름? 그쯤부터는 조금 굶으면서 운동은 없이 잘 뺀듯. 그래서 97키로라는 최저몸무게를 찍음.
그때가 여름때였는데, 고2 시험기간 시작하면서 간식같은걸 계속 먹게됨. 그 결과 다음년도 3월에 110키로를 다시 찍어버림. 그대로 흥텅멍틍 몇달 보내고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디에타민이라는 나비약을 복용해봄. 8월에 시작해서 9월까지 또 9키로 뺌. 이때는 급식도 안먹고 운동은 그냥 등하교 왕복 40분 걷기정도?
그리고 또 그때부터는 99~101 키로를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음.
그리고 올해 맞이하면서 나는 성인이 됐는데, 술먹고 하다보니까 어느새 104키로를 또 넘기고있더라(이번주 월욜 술먹고 화요일 새벽 5시 측정).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굳게 마음먹었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5일인가 6일? 만에 대략 5.6~5.8 키로 정도 감량함. 오늘 아침 98.8키로였음.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다. 뚱뚱삶에 지쳐서 아마도 이번에는 제대로 하지 않을까 싶음. 대학입학 앞뒀기더 했고.
이번주 빼면서 내 루틴은 먼저 18 6 단식 지켜줬고, 아침 공복에 디에타민 한알(전에 탔던거) 그리고 유산소 꼭 함. 50~1시간씩 스텝퍼,걷뛰 혹은 러닝 해줌. 식단은 점심에는 닭가슴살과 밥 반공기 혹은 이하 비벼서 먹었고 저녁엔 생양상추에 연두부 혹은 계란. 가끔 사과 반개.
힘들긴 하지만 쭉쭉 빠지니까 기분도 좋고 포기할 생각은 안드네.
올해 뚱땡이 한번 탈출해보면 좋겠다. 너희들도 열심히해라 응원 많이 해주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