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고생한거 물거품 된게 너무 자괴감 느껴지네..

47~48키로에서  몇년동안 변화없던 몸이였어..

근데 올해 3월에 직장구하고 타지에 가면서 45를 봄..

한 달 만에 본가로 돌아옴.. 새로운 직장 구함
몇 년 만에 45본게 신기해서 이참에 더 빼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43도 봄.
그리고 먹고 싶어도 참고 먹방보면서 참고
노력했음..
절제하고 억누르고
먹고싶은거는 다 먹었지만 시간과 양에 제한을 뒀음
(자기전에 안먹음, 양을적게 먹으려고 노력함)

근데 일주일동안 입터지고 폭식하고(디저트 고기 밥 라면 과자 고기 밥 라면 단거 --> 하루종일 배부름)
돼지 고기 엄청 땡김.
나는 어렸을때부터 고기파임
몇년동안 땡기지도 않던 치즈케이크 급땡겨서 일주일동안 치즈케이크에6만원 썼다 미치겠어 하 짜증난다 아깝고 내 돈 ㅡㅡ 와 진짜 좀 아닌듯
돈 아까워 미치겠다 돌아보면
근데 그때는 못참겠도라



다시 48찍음


나는 야간 콜센터 일하는데 ㅇㅇ
이게 감정노동이다보니. 쉽지는 않음
퇴근하고 내일 휴무라서
남은 치킨(반마리정도??그 이상??)이랑 견과류 3봉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과자 초코우유 폭식함..
심지어 오늘 하루동안 밥도 잘 먹었는데도 ㅠㅠ(밥 고기 과일)

그냥 다시 47~48로 살아야하나
이게 몇 년 동안 변함없던 몸무게기는 함..


빤스랑 티셔츠만 입고 방금 야간 일 끝나고 폭식하고 몸무게 측정한거
빤스랑 얼굴 비쳐서 블라인드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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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폭식한거
쓰레기 정리하느라 치킨박스에 쓰레기 좀 넣음
저거 다 먹은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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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종류별로 다 맛봄...
버닥에 안보이지만 돼지바 2개 껍질이랑 감자튀김 박스랑 치즈케익이랑 과자껍질임


배부르다 진짜...

내일 아무것도 안먹으면 원상복구 될까??

그냥 욕심안부리거 47~48로 살면 문제 없을지도 몰라

근데 나 재정신이 아님..
콜센터 야간 일 시작한지 한 달인데
정착지원금이랑 야간수당하면 실수령 300넘음..
정착지원금은 입사 후 3개월동안만 준다

개인사정으로 돈이 필요해서 하는데,
그냥 화풀이받이라고 생각하면 됨

세상은 쓰고, 나는 을중에 을이고
내가 가진 능력치가 이거인데 어쩌겠어 현실받아들이고 있다.
오늘은 일하다가 울었다
남친이랑 싸움+전화온 아저씨가 나를 혼냄(사실 내 잘못도 있지...남친이랑 싸우고 꿍꿍하니 덜 친절하고 기싸움하는듯 해버림)

70% 이상의 사람은 상담원을 화풀이 대상+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함.
->> 아 사람들이랑 기싸움하면 안됨.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굽신거리면 여기서 90프로는 분노 가라앉히고 급부드러워지고 오히려 잘해줌. 다른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나머지 10프로는 아무리 굽신거랴도 그냥 딱대 씹련아 그냥 딱대 박아 씹련아 자세로 상담원 대하고 ㅇㅅㅇ

나머지 30%는 정말 착하고 따뜻함


암튼,

세상살아 쉽지 않아

여자들이 돈 많은 남자 찾으려고 기를 쓰는거 이해함
근데 그것도 자기 능력임
남자 다루는게 여자에게 얼마나 큰 능력인데 그걸로 먹고 살고 생존하는 여자가 오히려 편하게 산다
말년은 몰라도

암튼,

3년되어가는 남친이랑도 요즘 삐그덕거리고
일도 힘들고
마음도 울쩍하드라

다들 힘내라


결론: 일주일만에 2달 살뺀거 원상복구됨.
이거 어쩌냐.
내일 굶을까
며칠 굶어버릴까
아님 그냥 몇년동안 살아왔던대류 47-48에 만족하며 살까

나 스트레스를 먹는거 말고 운동으로 해소할까 생각중..

먹을때 적당히 먹으면 행복한데
조절이 안되고 폭식하고..

다시 48..

돌아왔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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