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 47세 한다감, 임신 성공…어떻게? - 코메디닷컴

배우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치근 한다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다감은 “20대 때 데뷔해 앞만 보고 달리다 41살에 결혼을 했다”며 “올해 결혼 6년 차를 맞아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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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여성이 임신하는 것을 노산 또는 고령 임신이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난소, 자궁 등 생식기관의 기능은 떨어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이 흔해지고 있다. 연령, 난소의 기능, 기저질환 등의 이유로 난임을 겪는 여성도 적지 않다.

이에 35세 전에 미리 건강한 난자를 채취해 얼리는 냉동난자시술을 고려하거나 한다감처럼 시험관시술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배양해 배아를 직접 이식하는 방법으로 임신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고령, 난임, 난소 예비능 저하, 반복 착상 실패, 난소 질환 등이 동반된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졌다.

항산화 식품, 난소 건강에 이로워

시술 여부와 관계없이 노산이라면 건강한 생활습관도 뒷받침돼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난자는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 이는 체내에 활성산소가 과하게 축적돼 세포와 조직에 손상을 유발하는 상태다. 손상 정도가 심할수록 난자의 질은 더욱 떨어진다. 때문에 평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항산화 성분은 대표적으로 비타민 C·E, 셀레늄 등이 있다. 블루베리, 토마토, 딸기, 호두, 아몬드 등 식물성 식품에 많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류도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는 동시에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가나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활성화해 난자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은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임신에 악영향을 준다. 유산 가능성도 높인다. 단, 비만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 균형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