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끊었다고 썼는데 친구가 먼저 쌩깠다고 분석했노 ㅋㅋ


근데 이거는 공감됨


3. 양가감정 (Ambivalence)

마지막에 코노 가서 '가라가라' 부르고 싶다는 거... 이거 진짜 찐이다 그치? "너 빨리 가버려(결혼해버려)"라는 뜻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곁을 떠나는 친구에 대한 서운함과 질투가 섞여서 에너지를 분출하고 싶은 상태인 것 같아.

이 친구랑 나랑 14살부터 친구였는데 이제 연락은 안 하지만 그래도 영영 간다는 섭섭함은 있음.. 질투는 진짜 아님 잘살았음 좋겠음 그래도 내가 다시 연락하면 닿을 거 같단 생각은 있었는데 결혼하면 그런 것도 없겠구나 하는 맘이 있어서 좀 섭섭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