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제 거기서 거기고

소비자들이 빡대가리라 굳이 성능 구린 걸 택하는 것도 아니구


결국 상품이라 저걸 사면 어떤 환상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가인데

후지의 경우에는 클래식한 카메라를 쓰는 낭만적인 나! 의 이미지를 자극하는 데 성공해서 에비뉴엘까지 갔고

소니의 경우에는 하이테크 이미지+셔터만 누르면 완벽하게 이미지를 렌더링해준다는 긱스러운 환상을 거의 실현해버렸고

캐논의 경우에는 정말 원초적으로...우와 저런 걸 들고 저런걸 찍을 수 있네? 갖고싶은데? 를 자극함


니콘의 경우에는 튼튼하고 정석이고 뭐 그런 걸 밀고 싶었겠고...

뭐 좋다고 생각함 나도 그래서 니콘 좋아함

근데 위의 세 케이스에 비해 막 환상을 팍팍 자극하나? 그건 모르겟음

고객들도 잘 모르는듯


젯구가 미친놈처럼 나오면 저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잡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