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칠롱
대충 봐도 중국이 중국한 학명이라 별로 좋게 보이진 않는데 그 뜻마저 상어 이빨 용이다. 중국에서는 사우루스를 롱=용으로 번안하니 사실상 속명이 칼칼이라는 것
여기까지 보면 크기 좆만한 중국산 짭칼이라 비호감이지만 나름의 특이점은 있으니 이놈은 남반구의 덩치 큰 칼칼이아과와 꽤나 밀접한 관계이며 마푸사우루스와 함께 가장 늦은 시기까지 살아남은 카르노사우리아다. 환경 차이 탓인지 둘의 체중 차이는 10배 이상이었다
유감스럽게도 샤오칠롱은 마푸사우루스와 달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할 수 없었다. 동시기에 살았던 롱다리 수각류 킬란타이사우루스는 계통조차 불분명한 미스터리의 공룡임에도 불구 추정 체중이 3.7톤에 육박해서 500kg짜리 샤오칠롱을 체급으로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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