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고래상어의 연간 성장률
아래가 혹등고래의 연간 성장률
변온동물은 성체가 될 때까지 성장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죽을때까지도 성장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포유류의 경우 출생 직후 일정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하다가 일정 크기에 다다르면 죽을 때까지 사실상 성장을 멈추게 됨
위의 표만 보더라도 고래상어는 최대 20m까지 자라지만 태어나서 5m 자라는데만 10년이 소요됨,
반면 혹등고래는 고래상어보다 작은 13m지만 태어나서 10년만 지나면 완전히 성장함
이 부분이 항온동물에게 유리한 이유가 실제로 동물의 일생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태어나서 성체까지 자라는 도중인데 변온동물은 이 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크는 도중에 포식자를 만나거나 해서 죽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반면 항온동물은 성장을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하면서 이 위험시기를 빠르게 넘겨버리기 때문에 성장 도중 죽을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춰버림
간단요약:
이 새끼는 겉보기엔 40대지만 실제론 140년을 산 놈이다
그럴줄 알았다 렙틸리언놈
대신 항온성은 연비가 ㅈㄴ 높아서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변온성보다 불리해질 수 있지
자동차로 따지면 항온성은 시동을 상시 켜놓은 상태나 다름 없는 셈...
*연료 소비량이 높다는 얘기
그것도 맞지 실제로 사막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는 포유류보다는 파충류나 절지동물이 더 많은것처럼
결론추
고래상어는 거대 항온성 없냐?